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과 가을 관광철을 앞두고 여수 관광 현장의 손님맞이 준비가 강화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일 여수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관광업계와 상인, 시민이 참여한 관광수용태세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의 핵심은 ‘친절·청결·정직’이다.

참가자들은 관광객을 배려하는 친절한 서비스와 음식점·숙박업소의 청결·위생관리, 바가지요금 없는 정직한 가격과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3대 실천과제로 정했다.
현장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거리와 상가에서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해 실천과제를 알리고, 음식점과 숙박업소에는 홍보 전단과 앞치마 등을 배부해 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숙박업소를 중심으로 관광객 불편사항과 서비스·위생 수준을 계속 점검할 계획이다.

바가지요금 근절에도 힘을 쏟아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고광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산업부시장은 좋은 볼거리만으로 관광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라며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환경, 정직한 가격이 함께해야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객들이 전남광주에서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관광업계와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